본문 바로가기
노후_의료비_연금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분기배당

by 성공주부 2022. 4. 16.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국내 최초의 인프라, 리츠 자산에 투자하는 ETF이다. 국내에 상장된 최초 리츠 ETF를 연금저축계좌의 포트폴리오에 편입해보자.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미래에셋에서 출시한 ETF로 2019년 7월에 상장되고 한 번 이름이 바뀌어서 지금의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가 되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차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차트

 

처음에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가 출시 당시에는 상장된 리츠들이 적어 고배당을 30% 정도 편입해 자산을 구성했기 때문에 고배당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는데 현재는 리츠가 많이 상장된 상황이라 고배당이 빠지면서 포트폴리오도 대대적으로 손을 봤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위종목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위종목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의 종목 편입 기준은 국내에 상장된 리츠나 인프라 자산 중 시가총액 2,000억 이상, 20일 평균 거래대금은 1억 이상인 리츠만 담고 개별 종목 편입 비율 상한은 17%로 제한하면서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운용된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위 10개 종목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위10개 종목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리츠 12개에 오피스, 인프라, 백화점, 물류센터, 주유소 등 100여 개가 넘는 부동산에 분산 투자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리츠가 증가함에 따라 자산 종목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에 상장 예정인 코람코더원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인마크글로벌프라임리츠등이 편입 예정이다.

 

 

TIGER-리츠부동산인프라-분배금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분배금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의 최근 2년간의 분배금을 보면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 자료를 바탕으로 작년에 분배한 금액은 300원이다. 현 주가를 기준으로 4.5%에 달한다. 현재 주가가 많이 오른 상황을 감안하면 높은 분배율을 보여주고 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처럼 ETF로 부동산을 소유하는 장점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실제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에 비해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처럼 세금 걱정이 없으며 자동 분산투자가 되며 현금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가 직접 관리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없다.

 

리츠가 실물 부동산 투자보다 나은 6가지 이유

 

리츠가 실물 부동산 투자보다 나은 6가지 이유

책 '2020 리츠가 온다-부동산으로 꾸준히 고수익을 내는 새로운 방법. 이광수, 윤정한 지음'에 나오는 리츠가 실물 부동산 투자보다 나은 6가지 이유에 대해 기록해 놓으려 한다.  리츠와 주식의

me2woo.tistory.com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억 투자했을 때 얼마의 분배금을 받을 수 있을까?

보수적으로 계산해 지금의 오른 주가를 반영해 1주당 6,500원으로 계산하면 15,385주를 보유할 수 있다.(거래비용 생각 안 함) 

여기서 작년 분배금을 적용해 1주당 연간 300원을 받는다 하면 세후 1년간 분배금은 3,904,615원이고 이것을 노후자금으로 월 생활비에 적용한다 생각하고 12개월로 나누면 월 384,615원이다.

 

투자금에 따른 배당금계산
투자금액에 따른 배당금

 

만약 행복한 계산으로 3억을 투자했을 때를 보면 월 10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준다.

이 분배금은 점점 늘어날 거고, 주가 상승도 우상향 해오던 모습처럼 우상향 할 거라 예상된다.

 

꾸준히 연금저축계좌에서 내가 정한 비중으로 꾸준히 늘려간다면 노후에 든든한 생활자금이 되어 있을 것이다.

국민연금 외에 부부가 같이 이러한 자산을 한두 개씩 쌓아간다면 내 노후는 어떻게 될까?

 

 

 

 

'노후_의료비_연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펀드 비용 수수료  (0) 2022.04.22
연금저축계좌 - 미국 ETF 추천  (0) 2022.04.18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의 원리  (0) 2022.04.14
자동차세 연납  (0) 2022.04.13
재산세 계산기  (0) 2022.04.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