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예스 24를 통해서 책을 구입할 적에는 그냥 바로 접속을 하지 않고 나 같은 경우 항상 이베이츠 코리아를 통해서 들어간다.
그러면 이베이츠에 등록시켜놓은 계좌를 통해서 캐시백을 현금처럼 받는다. 쏠쏠하다. 예금이자보다 훨씬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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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츠에서 예스24를 검색하면, 현재 구매금액의 4%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주고 있다. 이건 항상 4%는 아니고 3%일 때도 있고, 언젠가는 5%일 때도 있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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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츠를 통해 들어가면 예스24 홈페이지를 있는 그대로 만날 수 있다.
평상시와 똑같이 이용하고, 구매까지 끝내면 어느샌가 적립 완료 메일이 와 있고, 이베이츠에 들어가 보면 적립이 잘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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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한가지.
두 번째 적립.
예스24의 마이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왼쪽 아래에 "나의 리뷰/한 줄평" 코너가 있다.
구입한 목록에 대해서 한줄 평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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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마다 50원에서 100원을 적립해준다. (리뷰는 해본 적이 없네....;;)
기준을 보면 1년 이내 작성할 수 있고, 회원 등급에 따라 50원, 100원.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저금리 시대이다. 꼭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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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루가 걸려 적립이 완료되고, 바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그냥 지나치지 말자. 나는 100원씩 적립.
나 같은 경우 아이들 책 구입할 일이 한 달에 한두 번씩 주기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500원~1000원 이상씩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세 번째 포인트 적립 TIP
예스24는 잡지나 외서를 포함한 5만 원 이상 주문에 대해서 추가 2000원 포인트를 지급해 주고 있다.
위에 보이는 12월 30일 자 2000원 포인트가 그 내역.
가끔 카페에서 아이들 구독시켜줄 잡지를 할인받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는 어머님들이 보이는데
단순히 계산 단가를 따져보면 저런 식으로 구입하는 것이 잡지 할인받아 구독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요즘 잡지뿐만 아니라 출간되길 기다렸다 사주는 아이들 책 목록이 꽤 많다. 그렇기 때문에 월말에 잡지가 나 올 때쯤을 맞춰서 모았다 한 번에 구입하고 2000원 번다. 그럼 할인 폭이 훅 올라간다.
네 번째!!
예스 24는 주말에 사용할 수 있는 천 원 상품권을 토요일, 일요일에 다운로드하여 쓸 수 있다.
기왕 주문하는 거 주말에 주문하자. 빠르면 월요일에 받을 수 있고, 가끔 화요일에 받는다. 하루 이틀 기다리는 거 괜찮다.
요즘은 저금리시대니까.-.-.... (천원이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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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TIP.
예스 24는 구입단계 시점에서 도착 예정일자를 알 수 있는데 가끔 오늘 도착인데 무슨 이유인지 택배가 지연돼서 하루정도 늦게 오는 경우가 생긴다. 이걸 절대 놓지지 말자.
예스 24에서는 배송지연 보상 신청하기가 있다.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면 신청하기가 있고. 아래 화면과 같이 이런 일들이 종종 생긴다. 17년도에는 잘 타 먹었는데.... 정신 바짝 차렸나 배송지연이 안 생기더니 얼마 전에 한 건 건졌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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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제휴 할인카드 사용하는 건 당연한 거고, 가끔 상품권 구입을 5% 이상 해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기도 한다.
이제는 문화비 소득공제 챙기는 건 당연하고... 그러면 할인율이 얼마인가??
꼭 소비해야 하는 거라면 좀 더 알뜰하게 소비하자.
월 5만 원씩 적금 부어 1년 만기 되면 세금 떼고
4,674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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