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멍

홍콩야자 외목대 대품 키우기 물주기

by 성공주부 2023. 4. 5.

홍콩야자 외목대 대품 키우기 물 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작년 2021년 8월에 홍콩야자를 가지치기한 것을 한 화분에 심어 키웠는데요, 그 홍콩야자가 엄청 자라 분갈이가 시급했습니다. 그래서 홍콩야자의 키우기 물 주기 외에 많이 자란 홍콩야자를 분갈이해 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콩야자 썸네일

홍콩야자 키우기

 

 


홍콩야자 물 주기

 

홍콩야자-전홍콩야자-후
홍콩야자 전과후

 

가지치기한 홍콩야자를 물꽂이로 뿌리내린 후  한 화분에 심은지 거의 2년이 되어갑니다. 위의 전 후 사진을 비교하면 엄청난 성장입니다.

 

 

삽목 후 홍콩야자가 자라 키가 커질수록 화분의 흙은 빨리 마릅니다. 당연히 물 주는 주기도 점점 짧아져서 뒤돌아서면 물주는 날이 되는데요, 그즈음이면 분갈이해 줄 시기입니다. 홍콩야자의 화분의 윗 흙이 마르고 손가락 한 마디 넣어보아도 흙이 푸석하게 말라있으면 물을 줍니다. 물주는 날에는 저면관수로 확실히 화분 전체의 흙이 젖도록 주도록 합니다.


홍콩야자 햇빛

 

 

홍콩야자는 해를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잎이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늘에서 키우면 건강하지 못하게 큽니다.

홍콩야자는 거실 창가의 햇빛을 잘 받아야 건강하게 큽니다.


홍콩야자 분갈이

 

홍콩야자-뿌리
홍콩야자 뿌리

 

화분에서 홍콩야자를 뽑아보니 역시나 뿌리로 꽉 차있습니다. 분갈이를 제때에 해주지 않으면 식물이 병이 납니다.

 

 

 

이 홍콩야자도 그동안 분갈이 해달라는 신호를 여러 번 해왔습니다. 물도 자주 달라하고 새 잎이 나오는데 시들어 떨어지고, 아랫잎들이 누렇게 변하기도 합니다. 그때는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새 화분에 홍콩야자 배치하기
새 화분에 홍콩야자 배치하기

 

사용할 화분에 홍콩야자를 잘 배치해 줍니다. 이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식물에도 분명 앞 뒤가 있습니다. 서로 어우러지게 심어줘야 다시 뽑고 심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홍콩야자 3가지가 외목대로 자라는 중입니다. 잎이 무성해서 간격을 서로 적당히 벌려 배치해 줍니다.  그 후 빈 공간에 흙을 채워 마무리해 줍니다.

 

홍콩야자 대품
홍콩야자 대품

 

드디어 홍콩야자 분갈이 완성입니다. 흙을 채운 후에는 물을 흠뻑 주면서 잎에 묻은 흙도 털어주고, 화분도 닦아주며 빈 공간 없이 흙이 잘 들어가도록 골고루 천천히 물을 줍니다.

 

 

쉐프렐라 schefflera 홍콩야자나무 키우기 / 가지치기 / 물꽂이 / 삽목 / 분갈이

홍콩야자 속명은 쉐프렐라 schefflera이고 영어 이름은 Octopus tree, Rubber tree이다. (잎이 문어 발을 닮았다고 생각했나?) 원산지는 열대 , 아열대 대만이 원산지이다. 광범위한 재배 조건에 잘 견디는

me2woo.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