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미국월배당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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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배당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상품을 만든다니 정말 대단하다.... 입이 떡 벌어지는 신세계.

게다가 월배당이 수두룩하다.

완전 10% 가까운 고배당 애들도 있고 5% 넘는 애들도 수두룩하다. 하지만 고배당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니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배당이 점점 줄고 있다거나, 주식 상승이 계속 하향세라면 제외대상이고, 쳐다도 보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미국월배당ETF

 

그 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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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LD는 내 배당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월 배당이라 현금흐름 만들기에 좋다. 월 배당이 조금씩 차이는 지지만 월배당인 게 꾸준한 월급처럼 너무 든든하다.

한번 떨어지면 푹 떨어지나? 했다가 슬금슬금 올라하는 편이라 기준을 잡고 일정금액 아래로 떨어졌을 때만 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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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미국월배당 ETF  다음 번 주자는...

요즘 째려보고 매수기회만 노리고 있는 JEPI

2020년 5월 20일에 상장됐는데 주가 퍼포먼스가 너무 훌륭하다. 지금 가격으로 배당률은 7.8%.

자꾸만 올라가서 매수기회를 못 잡겠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몇 주씩 모으는 중.

 

QYLD 배당받아 JEPI를 매수.

 

 

 

미국 주식을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넘었다... 우와...  세월이 빠르네...^^;; 시행착오가 정말 많았고 아직도 겪고 있다.

 

배당금이 크지 않지만 모두 재투자 중이다. 그렇다고 매월 적립금액을 가볍게 여기면 안 되기에 매달 투자금액을 지키려고 노력 중이다. 

투자금액 비중을 높게 설정한 것도 있지만 요즘 아이들도 집에서 삼시세끼를 먹고, 간식도 챙겨줘야 하고, 뭐든 생활비가 올라가고 늘은 상황이라 투자금액 지키기가 어렵다. 힘들지만 노력 중이다. 

 

월배당 300만원이 목표이다. 현재 40만 원. 갈 길이 멀지만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을 알기에 그리 멀지 않은 날이란 걸 안다.